반시스 에브릴 Vingt six Avril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 가장 화려하게 만개하여 각자의 형질을 보여주는 시기, 4월 26일, Vingt six Avril. 그 시작점에서 태어난 반시스 에브릴은 점, 선, 덩어리의 기본형태를 심플하지만 감각적이고 색다른 형태의 오브제로 재해석해 모든이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인 본질에 대해 답하고자 합니다. "Everything is connected as one." "저는 미니멀리스트도, 맥시멀리스트도 아니에요. 미니멀리스트에게는 그에 어울릴 디자인을 제시하고, 맥시멀리스트에게는 그에 어울릴 디자인을 제시하죠. 다만 제 모토(motto)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반시스 에브릴은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소장 가치가 있는 오브제를 디자인의 원칙으로 삼고, 디자이너의 개인적 해석을 기반으로 손으로 조각하는 왁스기법에 의해 탄생합니다. 각 제품은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컬렉션의 유닛들이 혼합되어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고, 컬렉션의 다른 제품과 혼합 및 매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폭의 오브제를 제시하고 의상과 무드에 따라 원하는 길이로 조정이 가능한 체인을 기본으로 하여 고객들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반시스 에브릴의 컬렉션은 시간이 소요되는 수공예 절차를 거쳐 장인들의 손을 통해 섬세하게 제작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스며들어 오랜시간 함께 만개할 수 있는 반시스 에브릴이 되겠습니다.

The moment when all are reborn, blossom most splendidly, showing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26 April, Vingt six Avril. Vingt six Avril showcases the essence of visual, auditory and tactile sensations by reinterpreting basic shapes of dots, lines and lumps into not only simple but sensuous and atypical forms of objects. Vingt six Avril tapped on hand-carving wax technique in accordance with designers personal interpretation, taking possess-worthy objects as the design principle regardless of trends. Each product is unique on its own but can also be put together and match with other products within its collection. Reverence for the taste of our customers, we introduce objects of various sizes along with an adjustable chain to match distinctive moods and outfits. Vingt six Avrll's collections are meticulously crafted by artisans through arduous handcrafting procedures. We are Vingt six Avril that will blossom with you by permeating the lifestyle of people who pursue their own standards for beauty. Structural / Flexible / Insightful Directed by @april26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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